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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내년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 접이식 스마트폰 top5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내년에 갤럭시를 시작으로 접이식 스마트폰이 출시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어느 회사에서 어떤 접이식 스마트폰을 개발 중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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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갤럭시의 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F(가명)을 먼저 보겠습니다.

갤럭시 F는 외부에 3.5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1개, 내부에 3.5인치 OLED 2개가 내장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내부를 전부 필 경우 7인치의 스마트폰으로 사용 가능 할 것으로 보이며 접는 방식은 경첩을 사용하여 접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시는 2019 MWC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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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모토로라의 접이식 스마트폰 입니다.

최근 T3의 보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현재 접이식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며 2화면 접이식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출원 하였습니다.

이 특허에는 상단, 하단에 카메라가 있고, 중간의 힌지가 있어 접히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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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허를 바탕으로 모토로라 레이저 V4 컨셉 사진을 보면 과거의 모토로라의 향수를 불러 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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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LG의 접이식 스마트폰 입니다.

LG는 현재 접이식 디스플레이의 선두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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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면 접혀진 상태에서 앞면에 알림 및 시간과 같은 정보를 표시하는 방식과 투명한 공간에 알림 및 시간과 같은 정보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갤럭시와는 다르게 외부에 디스플레이는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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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 의 접이식 스마트폰 입니다.

지난해 11월 애플은 유연한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를 제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삼성과 함께 하드웨어 실현에 매우 근접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특허들과는 다르게 유연한 디스플레이가 활용될 수 있는 장치의 이미지는 없지만 언제 갑자기 발표한다고 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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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화웨이의 접이식 스마트폰 입니다.

지난해 10월 화웨이 최고 경영자는 중국의 업체가 접이식 스마트폰의 시제품 제작을 완료 하였다고 말하였으며 올해 3월에는 화웨이의 접이식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가 나왔습니다.

이 특허는 단순히 접이식 스마트폰만이 아니라 서피스 북 방식의 경첩을 통해 책과 같은 형태의 태블릿으로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5개 회사의 접이식 스마트폰에 대해서 보았는데요. 

아직은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당장 내년부터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많은 회사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첫 접이식 스마트폰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 나오는 접이식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디자인과 실용성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 할 것으로 보이지만 스마트폰 하나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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